10월25일 국내농구 전주KCC VS 고양캐롯 농구분석 KBL 스포츠픽 프로농구 스포츠분석

10월25일 국내농구 프로농구 스포츠분석

KBL 전주KCC VS 고양캐롯 농구분석

전주 KCC는 연속 경기 일정이던 직전 경기(10/23) 홈에서 안양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99-93 승리를 기록했고 이전 경기(10/22) 홈에서 울산모비스를 상대로 88-89 패배를 기록했다.
안양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이근휘(23득점 3점슛 7개)의 3점슛이 터지면서 리바운드 싸움에서 +12의 마진을 기록한 경기.
라건아(15득점, 13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이승현은 팀을 위해 힘든 일을 했고 허은(15득점), 정찬영(14득점)의 지원 사격도 이뤄졌다.
또 벤치에 출격한 박경상(9득점)과 론데 홀리스 제퍼슨(13득점)의 역할 분담도 좋았던 승리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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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캐럿점퍼스는 직전 경기(10/21) 홈에서 창원 LG를 상대로 89-82 승리를 기록했고 백투백 원정이었던 이전 경기(10/16) 원정에서 안양 KGC를 상대로 62-73 패배를 기록했다.
창원 LG를 상대로 이정현(17득점)이 4개의 스틸을 기록하며 상대 볼 핸들러를 강하게 압박하는 가운데 스피드와 볼 핸들링을 이용한 단독 속공 능력을 선보이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5개의 마진을 기록한 경기.
일선에서의 강한 수비와 선수 전원이 리바운드에 참여하는 집중력으로 팀 동료들의 수비 부담을 덜어주고 디드릭 로슨(20득점, 8리바운드)과 정성현(19득점, 3점슛 3개)의 공격력을 극대화할 수 있었던 상황.
또 이정현이 골밑 수비에서 높은 존재감을 보이고 이승현(KCC)이 떠났을 때 발생한 4번 포지션의 고민을 어느 정도 해결해 주는 모습을 보인 승리의 내용.

전주KCC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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