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5일 프로야구 KBO 스포츠분석
국내야구 LG트윈스 VS 키움히어로즈 야구분석
LG 트윈스의 임찬규 선수는 이번 시즌 7경기 선발등판해 3승3패 27.1이닝 동안 16탈삼진 16자책점 5.27의 ERA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5월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임찬규 선수가 직전 KT를 상대로 5이닝 무실점 피칭에 성공하며 시즌 3승을 거두었습니다.
하지만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지난 경기도 제구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4개의 볼넷을 허용했고 이번 시즌 어느덧 27이닝가량을 소화하는 동안 사사구만 19개를 기록중인 임찬규 선수입니다.
심지어 직전 경기에서 직구의 평균 구속은 바닥을 찍어 135km가 나왔고.구위가 좋아졌다고 보기도 어려워진 상황에 임찬규 선수입니다.
이번 경기도 핵심은 구속입니다.
지난 두산과의 경기에서 5이닝 2피안타 무실점 승리투수가 될 당시 임찬규 선수의 직구 구속은 평균 143km로 분명 달랐기 때문이죠.
직전 경기도 최고구속은 143이 찍혔지만 경기 내도록 130 후반의 구속이 나왔던 만큼 이번 경기도 큰 기대를 가져가기가 사실상 어려워 보이는 것도 분명합니다.
키움 히어로즈의 안우진선수는 이번 시즌 9경기 선발투수로 등판하여 5승3패 56이닝 동안 14자책점 삼진 69개 ERA 2.25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선발의 주축으로 자리잡은 안우진선수입니다.
최근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에 성공하며 기세를 올리고 있고 피안타율은 이번 시즌 1할9푼으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직전 경기도 NC를 상대로 6이닝 무실점피칭을 하며 승리투수가 되었던 안우진 선수입니다.
이번 시즌 직구의 피안타율은 2할5푼인 반면 슬라이더는 1할7푼, 커브는 7푼1리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경기도 LG타자들이 힘든 경기를 펼칠 가능성은 충분히 높아보이죠.
키움히어로즈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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