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26일 세리에 해외축구 스포츠분석
세리에 사수올로 VS 유벤투스 축구분석
사수올로는 칼리아리 원정을 경기를 지배했지만 경기 결과를 패배했습니다.
선제골 허용 이후 만회골을 위해 전력을 다했지만 강등권 탈출을 노리는 상대의 텐백을 넘지 못했습니다.
베라르디가 결장한 여파가 컸던 경기입니다.
그래도, 이 경기에는 베라르디가 정상적으로 출전해 트라오레, 스카마카와 함께 공격진을 이끌 수 있습니다.
하로위의 부상 결장 여파는 프라테시가 메워줄 것이라고 봅니다.
유벤투스는 리그에서 어려운 시기를 보냈고 챔스에서도 예상보다 빠르게 자취를 감췄습니다.
그래도, 지난 주중 경기에서 피오렌티나를 격파하고 코파이탈리아 결승에 올랐기에 트로피를 들어올릴 기회를 잡았습니다.
아르투르와 로카텔리 등 중앙 미드필더진이 빠져있긴 하지만 라비오와 자카리아 등이 공백을 메우고 있고 블라호비치의 발끝 감각도 뛰어난 부분입니다.
유벤투스 오버
유벤은 최근 윙백 자원인 다닐루를 중원에 내세우며 볼 점유 경함을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전문 볼란치가 아니기에 로카텔리만큼의 안정감은 아니라고 봅니다.
또, 주중에 피오렌티나 전에서 전력을 다한 이후 경기로 상대보다 피로도도 있습니다.